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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14건)


지난 5월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현대카드·라이프·캐피탈·커머셜 Summer Internship 2차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지원자들은 이번 관문만 통과하면 최종 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되는데요. 과연 지원자들은 구조화 면접으로 진행되는 이번 면접도 잘 해낼 수 있었을까요?




오후 1시. 지원자들이 교육장에 모였습니다. 지원자들은 이 곳에서 간단히 오리엔테이션을 듣고 면접 대기실로 이동하여 정해진 순서에 따라 면접을 보게 됩니다. 1차 면접 때 이미 한 번 회사를 방문해서인지 지원자들의 얼굴에 낯설어 하는 표정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 Career개발팀 김창수 과장님은 유머와 위트를 곁들여 이 날 있을 구조화 면접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며 지원자들의 긴장을 풀어주었습니다.

“구직자가 일자리를 원하는 것만큼 회사도 일꾼을 원합니다. 면접은 구직자와 회사의 니즈가 맞닿아 있는 만남의 장(場)입니다.”

어쩌면 평범한 한 마디지만 지금 이 순간, 긴장되는 마음으로 면접을 기다리고 있을 지원자들에게는 무엇보다 큰 힘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면접 대기실로 이동한 지원자들은 잠시 숨을 고르고 순서에 따라 면접실로 이동하였습니다. 구조화 면접은 면접관 2명이 지원자 1명을 약 1시간에 걸쳐 평가하는데요. 지원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에 얼마나 부합하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심층질문이 이어집니다. 이번 구조화 면접은 마치 지원자를 1인 게스트로 맞이하는 토크쇼와 같습니다. 지원자 한 사람의 인생을 그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집중적으로 조명함으로써, TV 토크쇼와 같이 진솔함뿐만 아니라 재치, 순발력, 그리고 게스트의 매력까지 적극적으로 어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말이죠.

2차 면접에서는 지원자들의 어떤 점을 가장 중요하게 평가할까요?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이 날 면접관으로 고생해 주신 한창대 법인카드Operation팀장님을 모시고 간단히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Q. 팀장님, 안녕하세요. 오늘 면접관으로서 무척 고생많으셨습니다. 면접하시면서 어떤 지원자들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나요?

구조화 면접은 지원자들의 잠재적인 역량을 알아보기 위한 면접입니다. 면접 평가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몇 가지 기준에 의거해 지원자들을 평가하게 되는데요, 이에 맞춰 자신의 경험을 가장 잘 표현하는 지원자가 높은 점수를 받게 됩니다. 또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경험의 깊이도 중요하지만 이것을 질문에서 요구하는 바에서 벗어나지 않게, 그리고 간략, 명료하게 표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Q. 오늘 면접에서 기억에 남는 지원자는 누구였나요?

고시공부를 하다가 그만두고 지원한 여성 지원자가 있었어요. 5학기 정도 휴학을 하며 준비했는데 1차는 통과했지만 결국 최종합격하지는 못했다고 해요. 어떻게 보면 실패라고 할 수 있는 경험이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부었기 때문에 그 경험이 소중한 자산이지, 실패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인생을 살아가면서 언젠간 도움이 될 것 같다면서요. 그러한 대답에서 넘치는 열정과 함께 진정성을 확인할 수 있어 인상 깊었습니다.


Q. 예전과 비교해 봤을 때 최근 지원자들의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요즘 지원자들은 굉장히 준비를 잘 해서 오는 것 같아요. 구조화 면접이라는 것은 일정한 체계를 두고, 지원자의 답변에 꼬리를 물면서 객관성과 진정성을 발견해 내는 과정이거든요. 계속되는 질문이나 예상치 못한 질문에 당황할 수도 있는데 케이스 스터디가 잘 되어서인지 요즘 지원자들은 당황하는 기색 없이 달변으로 답하더군요. 아무래도 입사 선배들에게 노하우를 전해 듣고, 스터디도 하고, 인터넷을 통한 정보 공유도 한몫 하기 때문이겠죠. 그래서 오히려 자연스러움이 좀 떨어진다는 면이 단점이라면 단점 아닐까요. 지원자의 준비되지 않은 부분을 건드려 진정한 순발력과 거기에서 비롯되는 분석력, 논리력을 평가하기가 어려워진 것이죠. 구조화 면접이 보편화 되기 전에는 일정한 틀이 없다 보니 업무 외적인 부분에 대한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많이 노출이 되곤 했는데 체계적으로 준비를 잘 한 지원자에게는 이런 자연스러운 부분이 간혹 결여되긴 하죠. 근데 이게 단점은 아닐 수도 있겠군요. (웃음)


Q. 사회생활 선배로써 입사를 지원하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저도 업무를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지원자들이 넓고 유연한 사고의 틀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실제로도 틀에 맞춰진 업무보다는 새롭고 창의적인 접근이 필요할 때가 많거든요. 한정된 공부는 좁은 시야를 갖게 하고 틀에 박힌 생각만 심게 되죠. 남들과 다른, 그리고 다양한 경험에서 비롯되는 유연한 생각의 틀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런 훈련을 통해서 받아들일 수 있는 사고의 범위가 넓어져 업무적으로도 무한한 가능성으로 확장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한창대 팀장님의 말씀을 들으니 구조화 면접을 통해 지원자가 어떤 사람인지, 회사와 지원자가 얼마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지, 세심하게 확인하고자 철저히 준비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1차 Case PT 면접, 그리고 2차 구조화 면접까지. 숨가쁘게 달려온 인턴 채용 일정이 이제 모두 마무리 되고 결과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도전은 그 자체로 의미 있고 아름답습니다. 꿈 많은 청춘들의 열정과 패기를 볼 수 있었던 2013 Summer Internship. 지원자들의 마지막까지 행운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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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졸업을 앞둔 예비 사회인들에게 인턴십 프로그램은 조직생활을 먼저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배움의 기회입니다. 그 배움의 기회를 잡기 위해 이번 해에도 많은 학생들이 현대카드·라이프·캐피탈·커머셜 2013 Summer Internship 에 지원해 주었는데요. 서류전형과 인·적성 검사를 통과한 약 150여 명의 지원자들이 이틀에 걸쳐 1차 면접전형을 치렀습니다. 학생티를 벗고 사회의 첫 문을 두드린 이들의 도전 현장을 공개합니다.




지난 5월 15일과 16일 양일간에 걸쳐 실시된 1차 면접전형에서는 지원자들의 Presentation 역량과 문제해결능력, 논리력 등을 두루 평가하는 Case PT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면접전형에 응시한 지원자들은 지난 시간에 소개해드린 Career 개발팀 곽기태 팀장님의 ‘면접 노하우’ 콘텐츠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되는데요. 이번 시간을 통해 1차 면접에서는 어떤 내용을 주로 다루었는지 다시 한번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원자들은 본격적인 Presentation에 앞서 회사가 처한 비즈니스 상황을 기초로 하여 출제된 경영환경 및 금융업계와 관련된 문제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주어진 시간 내 문제해결을 한 후 솔루션을 정리한 장표를 면접관 앞에서 Presentation을 하게 됩니다. 문제를 받고 솔루션을 도출해 답안을 작성하는 데 총 50분의 시간이 주어집니다. 이 때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고 커다란 전지에 수기로 작성하게 되는데요, 이유는 컴퓨터 숙련도에 따른 개인차를 고려하여 지원자들이 모두 동등하게 면접을 치르게 하기 위함입니다.




Case PT 면접은 13명씩 조를 이루어 진행되었습니다. 문제풀이 및 솔루션 도출 시간이 지나고 면접관 앞에 선 지원자들은 사뭇 긴장한 듯 했지만, 이내 자신만의 논리를 펼칩니다. 20분 동안 주어진 Case PT를 통해 면접관들은 아래와 같은 기준에 따라 지원자들을 평가하게 됩니다.

- 주어진 발표 목적을 얼마나 잘 이해했고 그에 따라 내용을 절 정리했는가
- 주어진 자료의 내용을 얼마나 잘 숙지하고 이해하며 분석했는가
- 발표 과정에서 발표자가 전개하는 내용이 얼마나 분석적 사고를 거쳤는가
- 면접관의 질문에 얼마나 순발력 있고 논리적으로 대처하는가




한편, 면접을 준비하는 대기실 풍경은 긴장감이 넘칩니다. 하지만 대기실 한편으로는 회사 사보와 전년도 인턴의 신입연수 앨범, 그리고 PRIDE BOOK 등 관련 출판물이 놓여 있어 대기자들의 긴장감도 풀어주고, 회사의 기업문화와 인재에 대한 비전을 소개해 놓고 있습니다. 또 현대카드만의 아이덴티티가 묻어나는 it water, 현대카드 초콜릿, Tea set, MyD 등 사무용품 및 생활용품과 함께 the Black, the Purple 등 Premium 카드의 샘플도 놓여 있어 회사 전체를 아우르는 상품과 디자인 철학에 대해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제 이틀 후면 2차 면접이 진행됩니다. 2차 면접을 통과하면 영광의 2013 Summer Internship 합격의 순간을 맞게 될텐데요, 지원자들 모두 최종 합격까지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펼쳐 후회 없는 도전이 되기를 바랍니다. 조만간 2차 면접의 생생한 현장도 현대카드∙캐피탈 기업문화 블로그에서만 “독점” 공개됩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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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십 제도는 최근 많은 기업들이 구직자의 실무 능력을 테스트함과 동시에 발전 가능성을 보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는데요. 현대카드도 예외는 아닙니다. 대부분의 구직자들이 이력서에 외국어 점수, 자격증, 봉사활동 등 화려한 스펙을 빼곡히 채워 넣기에 바쁘지만, 기업은 구직자의 역량과 인성을 동시에 판단할 수 있는 ‘과거 경험’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어떤 가치관으로 살아왔는지, 어떤 방향으로 의사결정해 나갈 것인지 등을 알아보는 것이 기업문화로 대표되는 회사의 아이덴티티와 더 잘 맞는 인재를 찾을 수 있는 지름길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스펙을 걷어내고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모습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것이 바로 자기소개서인데요. 바늘구멍 취업문을 뚫기 위해 필수 코스가 된 인턴십 지원의 첫 단추, 자기소개서 작성법에 대한 몇 가지 Tip을 알려드립니다.




현대카드∙라이프∙캐피탈∙커머셜은 회사가 요구하는 공통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인재를 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소개서에도 일반 기업들과는 달리 회사에 대한 설명이나 회사를 지원하게 된 동기 등 뻔한 내용의 작성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지원자의 이전 경험을 통해서 그 역량을 판단하게 됩니다.

자기소개서는 임기응변 능력, 환경변화 적응 능력, 팀워크 능력, 열정, 이 네 가지 Leading Question과 각 Question마다 네 가지의 소질문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인턴십 지원자들은 총 16개로 구성된 소질문에 대한 답변을 빠뜨리지 않고 성의 있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네 가지 Leading Question이 요구하는 내용들을 구체적으로 살펴볼까요?

첫 번째는 ‘임기응변 능력’입니다. 이 주제를 통해 자신의 경험 중 예상하지 못했던 문제에 직면했을 때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그 경험을 어떻게 자신의 역량으로 소화했는지 평가합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어려운 일이 있었는지, 그 어려운 일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고민과 노력을 했는지, 여러 가지 노력들 중에 어떤 방법으로 해결책을 찾았는지, 이 경험을 토대로 어떤 노하우를 얻고 자신의 어떠한 역량으로 소화했는지 등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죠.

두 번째, 환경변화 적응 능력은 새로운 변화에 적응해나가는 과정에 대해 평가합니다. 낯선 상황과 사람들 사이에서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했던 상황이 기존의 상황과 어떻게 달랐는지, 그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면서 어떤 결과가 생겼는지, 이를 통해 어떤 노하우를 얻었는지 등을 평가하기 위한 기준입니다.

세 번째, 팀워크 능력은 자신이 속해 있던 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공동 작업했던 경험을 평가합니다. 팀 내에서 어떤 일을 맡아서 했는지, 목표를 달성하기까지의 위기 극복을 위해 어떤 제안을 하고 어떤 행동을 했는지, 그로 인해 얻은 결과와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어떻게 협업을 했는지 등이 주요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네 번째, 현대카드는 지원자 자신이 가장 열정적으로 수행했던 경험이 무엇인지 알고자 합니다. 열정을 가지고 추진했던 혹은 참여했던 일은 무엇이었는지, 왜 그 일에 열정을 갖게 됐는지, 그 일의 전체적인 진행 과정은 어땠는지, 어떤 결과를 얻었으며 주변 사람들은 자신을 어떻게 평가했는지 등을 논리적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이 네 가지 질문에 대해서는 경험의 크고 작음을 떠나서, 그 경험을 통해 자신이 느끼고 성취하고 얻게 된 Insight와 역량 등을 잘 짜여진 한 편의 이야기로 만들어야 합니다.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화려한 만연체의 문장보다는 사실 중심의 간결하고 논리 정연한 글이 좋겠습니다.

현대카드∙라이프∙캐피탈∙커머셜에서의 인턴십은 실무 경험도 쌓고 자신의 적성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인턴십에 합격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경험이 될 것이고, 합격여부와는 관계 없이 인턴십 지원과정에 대한 경험만으로도 훗날 신입사원에 지원하는 데 중요한 실전 예행연습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현대카드 2013 Summer Internship에 지원하는 여러분들이 누구와도 차별화되는 자신만의 스토리로 꼭 합격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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