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한국경제 신문에 ‘기업의 이색적인 복지 시설’에 관련된 기사가 게재된 적이 있습니다. 직장인 512명에게 회사에 생겼으면 하는 시설이 무엇인지를 묻는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한 기사였습니다. 궁금하실 테니 결과부터 말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피부관리실, 안마실 등 휴게시설 23%,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사내 식당, 매점 18.8%, 게임장, 탁구장 같은 놀이시설 18.4%. 물론 이 외에도 기타 여러 소수의 의견 있었지만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응답한 세 가지만 꼽자면 이렇습니다.


그 기사를 읽고 문득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사옥을 들여다보게 됐습니다.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에는 많은 직장인들이 가장 소원한 휴게시설은 물론 사내 식당도, 놀이 시설도 모두 마련돼 있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휴게시설은 호텔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의 베스트 복지 시설 중 최고로 꼽힙니다.


점심 시간이나 퇴근 후 재충전을 위해 사우나를 찾을 때 직원들은 그저 빈손으로 오면 그만입니다. 사우나 내부에는 건식은 물론 습식 시설, 월 이용권을 끊은 직원을 위한 남: 441개, 여: 161개의 개인 락커와 일일 권 이용 직원을 위한 남: 118개 여: 66개의 일일락커, 샴푸, 샤워젤, 스킨, 로션, 그리고 수건에 타월까지 소위 ‘없는 게 없는’ 전천후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사우나 안은 늘 정돈돼 있고, 회사에서는 직원들을 진심으로 대접하는 마음으로 바디, 스킨케어 용품 하나하나도 심사숙고해 셀렉트 해 놓았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품질 좋고 디자인까지 세련된 제품이 사우나 곳곳에 있습니다. 현대카드 프리비아 사이트에서 인기리에 판매되었던 다이슨 날개 없는 선풍기가 그 한 예이지요.


또한 사우나 내 수면방에는 4개의 수면 의자가 비치돼 있습니다. 의자에서 겨우 눈 붙이고 새우잠 잘까, 염려할 필요 없습니다. 왠만한 침대보다 더 편리하고 더 편안한 ‘요술 의자’이니까요. 참,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에서는 한 달에 한 번 업무 시간에 사우나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 점, 알고 계신가요? 전날의 야근으로 심신이 지친 상태라면 2관 지하 2층으로 내려와 당당하게 사우나도 즐기고 업무 시간에 잠깐 눈을 붙일 수 있는 ‘수면 면제권’도 사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대신 리프레시한 후에는 2배로 더 열심히 달리는 회사에 대한 도의도 잊지 말아야겠지요.


‘대접 받은 사람이 남도 대접할 줄 아는 법’이라지요.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직원들은 회사에서 이렇게 대접받습니다. 그리고 받은 만큼 고객에게 대접하고자 합니다. 어찌 보면 너무 당연한 이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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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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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완전 2012/02/21 1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텔사우나같네 ㅋㅋㅋ특히 캐비넷은 현대카드 사우나임을 가장 잘 나타내 주는 것 같아요ㅋㅋ

  2. ^^ 2012/02/21 1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깔끔하네요^^직원분들을 위한 최고의공간일 듯!

  3. 짱이에요 2012/02/21 1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회사안에 직원들이 쉴 수 있는 사우나가 있을거라곤.....누가 생각이나 했을까요?? 정말 현대카드다운 발상이네요~

  4. 프라 2012/02/21 1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사우나 있는 회사 다니고 싶어요ㅠㅠㅠㅠ

아침에 눈을 뜨면 무의식적으로 옷을 챙겨 입죠. 한 3개월 이런 생활을 하다보니 이젠 습관이 되었네요. 머리도 감지 않은 채 그냥 무작정 버스에 올라탈 수 있는 이유는 회사 fitness center에서 운동과 샤워를 동시에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임직원 누구나 이용 가능한 첨단 시설

사실, 처음 회사에 입사하고 fitness center를 처음 보았을 땐, ‘신입사원이 fitness center를 이용해도 되는까?’ 라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죠. 왠지 어느 정도 시간적 여유가 있는 분들만 이용할 수 있을 거라는 편견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곧 편견은 사라졌죠. 많은 신입사원들이 아침, 저녁을 이용해서 운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덩달아서 신청을 하고 어느덧 3개월이 지났네요.


fitness center의 장점은 무엇보다 그 어떤 헬스장보다 뛰어난 시설이죠. 기다리지 않아도 될 만큼 넉넉한 러닝머신, 사이클들… 아이폰에 연결하여 내가 듣고 싶은 음악을 마음껏 들을 수 있는 시스템, 게다가 깔끔한 각종 기구들은 운동하고 싶게끔 만드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넉넉한 것 뿐 아니라 여기에 들어와 있는 운동기구들은 일반 헬스클럽에서 갖추기 힘든 고가의 제품이라고 합니다. 회사 선배로부터 ‘특급호텔 fitness center의 운동기구 보다 좋다’는 얘기도 들었으니까요.



피트니스 센터 그 이상의 서비스 제공

그렇지만 이것보다 더 큰 장점은 fitness center가 제공하는 서비스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네요. 회원으로 가입하면 바로 체지방률을 측정하여 자신의 몸 상태를 진단할 수 있고 promotion 프로그램인 fat zero를 신청해 트레이너의 1:1 상담과 지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건 정말 특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동네 헬스장에 가서 트레이너에게 프로그램을 요청하거나 1:1 지도를 바라는 건 큰 무리잖아요? 하지만 회사 헬스장에 있는 트레이너들은 나의 몸 상태에 맞는 최고의 운동 프로그램 제공 뿐만 아니라 그 운동 프로그램에 맞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동기 부여를 해 주거든요.


여기에 요가, 태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 런닝머신 위에서 뛰는 게 지겹거나, 자전거 타기로 한계를 느끼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되기도 하죠. 특히 요가는 여자분들이 많이 하시더라고요.

Fitness center 수준에 맞게 운동 후 샤워를 할 수 있는 목욕탕도 동네 목욕탕과는 비교 거부! 특급호텔이나 고급 골프장을 가본 선배 말에 따르면 그런 목욕탕 못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3개월 정도 운동을 하고 나니 이제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기초대사량도 높아진 것 같고 근육량도 늘어난 것 같습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이렇게 운동을 지속적으로 한다면 내년 여름쯤엔 저도 식스팩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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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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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미현 2010/10/17 05: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대의 에너지는 저 곳에서 만들어지나봐요^^ 건강한 몸과 맑은 정신이 좋은 아이디를 만들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