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투자한 여러분에게는 들을 권리가 있어요. 공문만 보고 인생을 결정할 순 없잖아요? "

“주주는 회사에 돈을 투자한 것이지만 직원은 회사에 인생을 투자한 것이다.” CEO Town hall Meeting을 여는 CEO의 말 입니다. 그만큼 소중한 임직원이기에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마주보고 이야기하는 것은 생각을 공유하고 서로를 이해하기에 가장 좋은 수단입니다. CEO Town hall Meeting은 임직원과 CEO가 만나 회사의 비전부터 개인적인 질문까지 나눌 수 있는 케쥬얼 한 대화의 장 입니다. 정해진 주제는 없습니다. 최근 경제 동향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기도 하고, 회사의 전략방향에 대해 공유하기도 합니다. 또 집에서의 생활, 자녀교육 등 회사 일과 관련 없는 이야기도 오갑니다.



“기름값이 올라 영업하기 너무 힘듭니다.”

CEO Town hall Meeting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히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없습니다. 한 지역의 거의 모든 임직원이 참석하다 보니 다양한 분야의 고충과 실제 업무를 통해 얻은 아이디어들이 많이 공유됩니다. 우수한 아이디어는 회사의 제도나 정책에 반영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지난해 CEO Town hall Meeting에서 한 직원이 “기름값이 올라 영업하기가 힘들다.”며 “영업 차량 지원 제도를 만들자”는 의견을 냈습니다. 현장의 고충을 이해한 CEO는 즉각 회사 제도에 반영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10년 후 세계 몇 위가 되겠다, 매출을 몇 배 늘리겠다는 다짐은 직원에게 비전을 심어줄 수 없습니다. 그것은 가벼운 구호에 지나지 않습니다. 구체적으로 회사가 어떤 준비를 하고 있으며 어떤 방식으로 목표를 달성할 것인가를 들려줘야 합니다. CEO Town hall Meeting. 현대카드 캐피탈 커머셜의 CEO와 임직원이 소통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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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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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ㅎㅎㅎ 2012/02/14 17: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운홀 미팅..말로만 들었는데 현대카드에 있었네요^^ㅎㅎ
    서로 의견공유하는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제도 같아요~~^^

  2. 롤롤 2012/02/14 17: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운미팅 타운홀미팅 많이 들어봤는데 뭔지 몰랐어요ㅋㅋ좋은 정보 감사~

  3. xhzld 2012/02/15 1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원들의 의견이 적극반영되네요^^회사발전을 위한 좋은 방법일듯!!

    • 기업문화 2012/02/17 16:44  댓글주소  수정/삭제

      직원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불편한 점이 있는지 여과없이 들을 수 있답니다.^^

  4. ^^ 2012/02/15 1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대카드 캐피탈의 임직원들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보이네요^0^


Town hall meeting의 유래

Town hall meeting이라는 단어가 낯선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Town hall meeting의 어원은 식민지 시대 미국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뉴잉글랜드지역의 주민 전체가 한 자리에 모여 토론을 한 후 투표를 하는 Town meeting이라는 제도 있었습니다. 후에 이 전통을 이어받아 지역사회 주민들이 초대되어 중요한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Town hall meeting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요즘에는 정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Town hall meeting이 이루어지고 있고, SNS를 활용한 e-Town hall meeting이 열리기도 합니다.

이미지 출처: http://climateaction.tistory.com

Town hall meeting의 규칙

Town hall meeting은 규칙이 없는 것이 규칙입니다.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 받는 과정에서 Insight를 얻는 것이 목적입니다. 때문에 발언권을 따로 준다던가 발언시간을 제한하는 등의 규칙이 없습니다. 누구나 의견을 개진할 수 있고, 질문할 수 있고, 또 상대의 의견에 반대 또는 찬성할 수 있습니다.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의 타운홀미팅>


세계의 Town hall meeting

Town hall meeting으로 가장 유명한 사람은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입니다. 2011년 4월 페이스북(FACEBOOK) 본사를 방문하여 마크 주커버그(페이스북 설립자)와 100명의 참석자가 함께 가상 타운홀 미팅을 가졌습니다. 오바마는 마크 주커버그에게 정장을 입게 한 사람이라며 자기 소개를 시작했습니다. 마크 주커버그는 평소 정장을 싫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바마는 주커버그에게 양복 윗도리를 벗자고 권하며 타운홀 미팅을 시작했습니다. 토론주제는 경제와 이민정책, 의료보험에 초점을 맞추어졌습니다. 오바마는 주커버그에게 당신 같은 사람이 세금을 많이 내야 한다고 말했고 주커버그는 "맞습니다"라고 응수했습니다. 토론이 중계되고 있는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오바마의 말에 찬성과 반대 의견을 남겼습니다.

이미지 출처: http://blog.daum.net/leejihwa

2011년 9월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하는 실리콘 밸리 타운홀 미팅 도중에 구글의 前 임원은 본인의 세금을 더 올려달라는 주장을 하여 이슈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본인은 자발적 실업자로 수입은 없으나 이미 노후가 보장되는 충분한 수입을 거두었고 이같은 본인의 성공에는 장학금, 사회간접자본, 직업훈련 프로그램 등 사회적 요인이 큰 역할을 하였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에 증세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오바마가 추진하고 있던 부자 증세 방안인 ‘버핏세’에 힘을 실어 주었다고 합니다.

[프로그램소개]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의 타운홀미팅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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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오 2012/02/14 17: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제도네요ㅋㅋ유명인사들도 참여하는 타운홀미팅!!

  2. no 2012/02/14 1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규칙 없이 의견을 주고받는다....ㅋㅋ잘만 이루어지면 참 좋은 방법이 될듯하네요

  3. 2012/02/15 1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제도들이 좀 널리 퍼졌음 좋겠어요^^이게 진정한 회사를 위한 방안 아닐까요?^^ㅎㅎ

  4. y 2012/03/20 15: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구절이 참 와닿네요. '본인의 성공에는 장학금, 사회간접자본, 직업훈련 프로그램 등 사회적 요인이 큰 역할을 했다' 라..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무엇인지 확실히 느낄 수 있는 대목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