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lture
  • Career
  • Refresh
  • Space

'2016/09' (2건)

현대자동차 그룹 인적성 검사를 통과한 현대카드·캐피탈·라이프·커머셜(이하 현대카드)의 2016 신입 인재 모집 지원자들은 이후 심층적인 면접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Pre-Interview를 포함한 총 4번의 면접 전형은 지원자들을 더 깊숙하고 면밀하게 들여다보기 위한 인터뷰 과정입니다.


당신을 알아가는 4번의 인터뷰

현대카드의 모든 면접은 30분 이내의 지원자 1명, 면접관 2명이 참석하는 대화형으로 이루어집니다. 회사가 지원자에게 정답이 정해진 질문을 일방적으로 던지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상호간의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합니다. 총 4번에 걸쳐 진행되는 인터뷰는 지원자와 회사 모두에게 서로를 좀 더 이해하고 알아가는 시간이 되어줍니다.


Pre-Interview

인사업무를 담당하는 HR면접관들이 지원자의 의사전달 능력 및 논리적 사고력을 검증하는 자리입니다. 기존 에세이전형을 대신하여, 인터뷰 당일 공개된 주제에 대해 주어진 시간 동안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해 발표합니다. 또한 자기소개서 내용을 참고하여, 지원자가 어떤 분야에 관심과 강점이 있는지를 탐색하는 자리입니다.

1차면접 – 구조화 면접

구조화 면접은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하는 자리입니다. 면접관은 지원자의 다양한 경력과 가장 인상 깊었던 경험, 그리고 그것을 통해 무엇을 느끼고 배웠는지를 듣게 됩니다.

2차면접 – 관심분야 심화

회사와 지원자는 서로에 대해 보다 심층적으로 묻고 답하게 됩니다. 업무에 필요한 기본적인 역량을 검증하고, 자기소개서 및 Pre-Interview에서 확인한 관심분야를 기반으로 한 인터뷰가 진행됩니다. 지원자의 관심분야와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전문 면접관들과 관련 지식 및 경험/활동 등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최종면접 – Fit Interview

두 번의 종합면접을 통과한 지원자들은 이제 임원진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 회사와 맞는 인재인지 이야기를 나누고 확인하는 최종 관문입니다.

Advise! 인터뷰 준비는 이렇게!

진솔하고 소신 있게

합격을 위해 경험을 과장하기 보다는 꾸임 없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보여 주세요. 자신만의 경험과 생각을 어떻게 펼쳐나갈 것인지에 대해 소신 있게 어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극성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데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가만히 있는데 상대방이 저절로 알아 줄 수는 없겠죠. 적극적으로 자신의 열정과 역량에 대해 이야기하세요.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핵심 키워드를 미리 파악하고 구체적인 자기 분석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여유 있는 태도와 긍정적인 에너지

대화 형식의 면접이기 때문에 예상하지 못한 질문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미리 준비한 답을 외워 말하기 보다는 여유롭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끌어 가세요.

단정한 옷차림과 자세

면접 복장은 캐주얼입니다. 패션에 따로 점수를 매기지는 않지만 단정하지 못한 옷차림은 좋은 인상을 줄 수 없습니다. 깨끗하고 단정한 매무새를 유지하세요.

현대카드의 인재 모집 전형이 지원자 여러분들에겐 인생을 살면서 가장 많은 인터뷰를 한 번에 접하는 경험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과정을 자신에 대해 마음껏 이야기하고 어필하는 특별한 기회로 생각한다면 면접에 대한 긴장이나 부담감을 조금은 덜어낼 수 있지 않을까요? 즐겁고 의미 있는 인터뷰가 되길 바라며, 지원자 여러분 모두를 응원합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댓글을 달아 주세요


높은 하늘과 청명한 날씨, 시원한 바람. 계속되던 폭염이 물러나고 기다리던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가을은 가족과 함께 자연을 즐기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기에 좋은 계절인데요. 이번 가을, 현대카드캐피탈은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리프레쉬 할 수 있도록 ‘Family farm’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현대카드캐피탈의 Family farm 프로그램은 지난 4월 딸기 농장 체험, 6월 참외 농장 체험을 시작으로 계속 이어져 왔는데요. 이번 8월에는 제철 포도 농장을 체험하고, 천안 Castle of skywalkers 투어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프로배구 전통 강호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선수들의 보금자리를 탐방하고 탐스럽게 영근 가을 포도밭에서 힐링했던 현대카드캐피탈 가족들의 하루, 함께 따라가 보시죠.





최강 배구팀의 베이스 캠프에 가다 - 천안 'Castle of skywalkers'투어


지난 8월 27일 토요일, Family farm 프로그램에 참여한 현대캐피탈 임직원들이 처음 도착한 곳은 천안 Castle of skywalkers. 이곳은 2015-6 시즌 프로배구 챔피언이 된 현대캐피탈 배구단 스카이워커스의 복합 훈련 시설이자 베이스캠프입니다. 배구의 스포츠 정신과 한옥의 특성을 담아 설계한 한국 최초의 스포츠 건축물로 유명하죠. 웅장하고 당당한 외관과 아름다운 주변 조경에 가족들 사이에서는 감탄의 소리가 터져 나왔는데요. 곧바로 해설과 함께 캐슬을 요모조모 둘러보는 투어가 시작되었습니다.





1층으로 들어서자마자 눈에 들어온 것은 마침 땀 흘리며 훈련 중인 현대캐피탈의 선수들. 건물 중앙에 위치한 배구 코트 입구 양옆에는 스카이워커스 팀의 연혁, 레전드 선수 소개와 핸드프린팅 등이 전시되어 있어 그 승리의 역사를 한눈에 훑어볼 수 있었는데요. 쉬지 않고 노력하는 선수들의 생생한 모습도 볼 수 있어 그 감동이 더욱 컸습니다. 스카이워커스의 역사와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지켜본 뒤, 본격적인 캐슬 투어가 시작되었는데요. 먼저, 방문자들을 환영해준 두 친구가 있었습니다. 바로 이곳의 마스코트인 스카이와 워커 두 러시안 블루 고양이. 까맣고 카리스마 넘치는 스카이는 암컷, 부드러운 갈색의 워커는 수컷입니다. 특히 부모님과 함께 이곳을 찾은 어린이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는데요. 스카이와 워커는 아이들의 인사에 화답하듯 우아한 그루밍을 보여주었습니다.





“Castle of skywalkers는 모든 곳에 햇빛이 닿도록 설계되었어요.” 안내자의 설명에 가족들은 실내 설계를 유심히 살펴보았습니다. 캐슬오브스카이워커스는 국제규격으로 만들어진 넓은 배구 코트를 중심으로 탁 트인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요. 자연채광을 위해 건물의 꼭짓점을 동서남북으로 향하게 하고, 천장에도 개폐식 창문을 달았습니다. 이렇게 밝은 환경에서 운동하는 선수들은 더욱 에너지를 얻고 연습에 집중할 수 있겠죠? 빈틈없이 햇살이 들어찬 2층 복도는 선수들이 웨이트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체력단련실과 실내 러닝을 위한 150미터의 트랙이 꾸며져 있었습니다. 투어를 하던 가족들은 선수들이 뛰던 트랙을 따라 가볍게 뛰어보기도 했는데요. 체력단련실 외에도 전문 물리치료사가 상주하고 수중치료기, 산소치료기 등 최신 장비가 있는 재활센터도 직접 들어가 볼 수 있었습니다.





또 다른 베이스캠프의 지킴이, 시베리안 허스키 ‘네바’는 선수들의 숙소가 위치한 3층에 살고 있었는데요. 네바는 세 살을 갓 넘긴 강아지지만, 사람을 좋아하는 유순한 성격으로 선수들의 심리치료사 역할도 겸하고 있습니다. 신영식 선수가 특히 네바를 보러 자주 들른다는 말에 투어 중이던 현대캐피탈 가족들도 웃음을 지었습니다. 다음으로 선수 숙소에 직접 들어가 본 가족들. 선수들의 방에 뭔가 특별한 점이 있는 것 같지 않으냐는 안내자의 질문에 손을 번쩍 든 한 어린이는 ‘가구가 전부 높아요!’하고 정답을 외쳤는데요. 키가 큰 선수들을 위해 맞춤으로 제작된 침대는 일반 침대보다 10cm 이상 길고, 모든 가구와 욕실 세면대가 평균보다 높게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또, 각 선수의 방은 발코니로 이어져 있어 언제라도 서로 소통하고 만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 외에, 가족들은 선수들이 TV를 보거나 차를 마실 수 있는 공용 휴게실과 바비큐 파티가 가능한 옥상 테라스, 임직원을 위한 최첨단 회의실도 방문하여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투어는 선수들이 이용하는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마무리되었는데요. 평소 항상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를 응원해왔다는 문나영(카드심사팀)씨는 “선수 숙소에 들어가 볼 수 있어 정말 재미있었어요. 또, 열심히 훈련하는 선수들을 보니 저도 활력을 느껴요.”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초가을 포도밭에서 여유를 수확하다 – 천안 포도농장 체험


천안 Castle of skywalkers투어를 마친 후 향한 곳은 천안의 한 포도 농장. 도착하자마자 제철 포도의 달콤한 향기가 가족들을 맞아주었습니다. 한창 무르익은 포도를 따고 포장하느라 바쁘게 움직이던 포도 농원의 안주인은 이제 막 딴 거봉과 청포도를 쟁반 가득 담아 내왔는데요. 평소 농장 체험을 좋아한다는 상윤 군도 아버지(박진태-현대카드 재무팀)와 포도를 맛보며 앞으로 있을 체험활동에 대해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포도를 맛보며 잠깐의 휴식을 취한 가족들은 직접 포도 주스를 만들어보기도 했습니다. 진지한 눈빛으로 포도 주스 만들기에 여념이 없었던 여러 가족. 방금 내린 주스를 맛본 한 어린이는 ‘한 잔 더!’를 외쳐 주변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포도 맛보기로 워밍업을 끝낸 가족들은 ‘와인 만들기’로 본격적인 포도농장 체험에 나섰는데요. 우선 거봉으로 만든 ‘거봉 와인’과 청포도로 만든 화이트 와인을 시음하고 이 중 만들고 싶은 품종을 골랐습니다. 거봉은 알이 크고 과즙이 많아 부드러운 와인이 되고, 와인용으로 많이 쓰이는 청포도는 진하고 도수가 높은 와인이 만들어집니다. 포도 농장 스태프의 자세한 설명을 들은 각 팀은 어떤 포도로 와인을 만들지 진지한 토론을 벌이기도 했는데요. 결정을 끝내고 바구니 가득 청포도와 거봉을 나누어 받은 가족들. 와인을 담그기 위해 포도송이를 정성껏 따고, 포도 껍질과 알을 분리하기 위해 손으로 천천히 주무르기 시작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손수 만든 와인을 선물할 즐거운 순간을 상상하며 바삐 움직였는데요. 손끝에서 톡톡 터지는 포도알의 싱그러움과 향기가 그간의 스트레스를 멀리 날려 보내주는듯했습니다.





“한국에서 나는 포도로 와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설탕을 넣어 당도를 적절히 조절해주어야 합니다.” 으깬 포도에 설탕을 넣고, 23브릭스 정도의 당도를 맞추어 약 1~2달 숙성시키면 와인이 탄생하게 되는데요. 와인과 포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려준 스태프가 직접 설탕을 넣어주는 순간. 맛 좋은 와인을 기대하는 모두가 조금은 긴장한 모습이었습니다. 설탕을 넣은 후, 당도계에 와인을 한 방울 떨어뜨려 당도를 분석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당도에 따라 어떤 맛의 와인을 태어날지 예측해보는 것이죠. 거봉을 손질해 준비한 서현, 서인 자매 가족은 조금은 독한 와인이 나올 것 같다는 평가에 유쾌한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정성껏 만든 예비 와인을 깨끗한 통으로 옮기고, 와인 숙성의 주의사항을 듣는 것으로 와인 만들기 체험이 막을 내렸습니다. 일일 양조가가 된 현대카드캐피탈 임직원 가족들은 끝까지 스태프의 주의사항을 귀 기울여 들었는데요. 숙성되면서 포도주의 색이 어떻게 변하는지, 더 효과적인 발효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여기저기서 진지한 질문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와인 만들기 체험이 끝나고 다음으로 향한 곳은 바로 포도밭. 제철을 맞은 포도밭은 탐스러운 포도로 가득했습니다. 포도를 따기 전, 잘 익은 포도를 고르는 법과 포도를 따는 방법 등 기초 강의가 진행되었는데요. 포도 줄기를 심하게 꺾으면, 충격을 받은 포도가 금세 익어버려 못쓰게 된다는 스태프의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이날 하루만큼은 포도 농사를 짓는 농부의 마음으로 최대한 집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설명이 끝나고 본격적인 포도 따기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손길로 포도를 따면서도 대화가 멈추지 않았던 서윤(초6)양과 아버지 장재원(현대카드 차장)씨. 평소에도 친구처럼 가까운 사이지만, Family farm 체험과 투어를 통해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고 밝혔는데요. 사이좋은 부녀는 앞으로 이런 좋은 기회가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며 엄지를 들어 보였습니다. 어느덧 바구니가 잘 익은 포도로 가득 차자, 하나둘 수확한 포도를 들고 포도밭을 나섰는데요. 성공적으로 포도 따기 체험을 마친 이윤길(커머셜감사팀)씨 부부와 서율(6세) 가족. 지난 4월 남양주 딸기 농장 체험이 재미있어 이번에도 신청했다고 밝혔는데요. 와인 체험과 포도 따기, 천안 Castle of skywalkers투어까지 프로그램이 다채로워 한층 즐거웠다며 입을 모았습니다. 손수 딴 포도와 와인뿐 아니라 행복한 추억까지 가지고 가기 때문일까요? 포도 농장 체험을 마치는 모두의 얼굴이 무척 즐거워 보였습니다.





가족, 친구와 함께 여유와 행복을 수확했던 이번 현대카드캐피탈 Family farm. 이번 포도밭에서 나누었던 소박한 웃음이 모두의 기억 속에 풍성한 추억으로 열매 맺기를 기원합니다. 자연 속 힐링을 위한 Family farm 프로젝트,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댓글을 달아 주세요